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인 컨플릭트 (문단 편집) == 기타 == 미국이 침략당하는 게임들 중에서 유일하게 [[시애틀]]이 공격받는 도시로 등장. 꽤나 이례적이다. 그 이유가 또 가관인데, 미국의 핵무기 요격시스템인 [[SDI|'스타워즈']]가 아직도 진행중이라 생각한 소련이 그 개발기지를 일단 부숴놓고 대도시에 대한 핵공격 위협을 줌으로써 유리하게 협상(서방 국가들로부터 삥 뜯기)을 이끌어가려던 것. 소련도 진짜 전면적인 핵전쟁을 할 마음은 없었다. 오히려 미군이 악에 받쳐서, 그것도 자기 국토에 핵무기를 사용(포트 텔러 방어전)하자 소련이 당황했다. 그랬기 때문에 소련은 미국의 스타워즈 시스템의 관제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포트 텔러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인 시애틀을 통해 정예병력을 떼거지로 밀어넣은 것이다. 실제 역사에서도 작중에서도 스타워즈는 예산부족으로 취소되었고, 당시 돈으로 700억 달러가 넘게 여기에 쏟아졌다. 물론 예산부족으로 취소되었다기보다는 당시대의 기술력 한계도 컸다. 하지만 완전 뻘짓은 아니었고 이 계획으로 레일건 같은 신형무기들이 개발되었다. 자세한건 [[SDI]] 참고.]] 작중에서는 소련이 그걸 모르는 바람에 그냥 재래식 전쟁이 된 것. 엄밀히 말하자면 월드 인 컨플릭트에서도 가장 먼저 공격받은 미국의 도시는 뉴욕이 맞다. 과거 회상에서의 뉴욕에서 활개치고 있는 소련 [[스페츠나츠]]를 섬멸하는 미션의 배경이 뉴욕이다. NATO 군(이라 쓰고 파커라고 읽는다)이 무르만스크(소련 북해함대의 모항)를 작살내고 그 일대를 뒤집어 놓은 것에 대한 보복과 유럽에서 미군의 철수를 요구하기 위해 생화학 무기로 뉴욕 시민들을 인질을 삼고자 시도. ~~비공개된 시네마틱에서는 워싱턴 D.C.에서 핵이 터진다~~ 작중에 모든 지상 유닛은 다 수송기가 공수해 주는데 '''IFV'''는 물론이고 '''주력전차까지 전부 공중에서 투하하는 방식으로 공수해준다'''. '''실제로 이딴 짓 했다가는 전차 날려먹기 딱 좋다.''' 러시아 공수부대의 공수기갑장비도 20톤 밖에 안되는 물건이 역추진 로켓까지 써가면서 공수되는데 50톤 급의 주력전차를 떨구다간 전차가 박살나는건 물론이고 내부 승무원까지 다 죽는다. 이 때문에 가끔 주력전차를 하늘에서 투하하는 장면이 매체에 나올 경우 월드 인 컨플릭트 드립이 흥한다. 고증오류도 섞여 있어서 브래들리를 누르면 [[APC]]라고 들리는데 얘는 [[IFV]]다. 물론 IFV도 APC의 일종이니 완전히 틀린 건 아니다. 그리고 AH-1W 슈퍼 코브라 몸통에 ARMY(육군)라고 적혀있다. AH-1W는 미 해병대 소속이다. --뭐 세계대전 중이니 육군쪽에 잉여물자를 준거일수도-- 스토리 미션 중 핵을 맞고 살아남은 캐스케이드 폴 소련 패잔병들을 처리하기 위해 공병전차로 버려진 소련제 무기들을 수리해서 소련군을 격퇴하는 내용이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 우선 적의 무기체계를 그대로 간파하고 쓴다고 쳐도 무전교신이나 탄약수급 등에 제약이 있으며 애초에 피아식별이 불가능하다. [[대한민국]]처럼 서방제와 [[제3기갑여단|소련제 장비들을 같이 운용]]하는 나라라면 몰라도... 그냥 게임이니 그렇다고 치자. 하지만 이 세계관에서 대한민국은 북한과 중공의 연합에 제 2차 한국전쟁이 터졌다. 현실에서처럼 이때도 동구권 무기를 수입해 운용하고 있었다고 하면 주한미군과 대한민국의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이 무기들을 분석해 사용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다만 2차대전에서의 노획왕 독일군이나, 각종 독일제 무기를 노획하고 애지중지한 연합군의 사례를 보아 일시적으로 운용하는건 완전히 불가능하진 않아 보인다. 게임이 지상전을 중심으로 하다 보니 미 해군의 비중이 가장 적다. 게임 내 미션 스토리에서 미 해군이 뭘 주도적으로 한 것은 파인 밸리 전투 때 [[아이오와급 전함]]인 미주리가 주포로 화력 지원을 해준게 고작이다. 그나마도 이후 미션 브리핑에 브리티시 컬럼비아 인근 해역에서 미주리가 격침당했다고 나온다. 중국군 함대가 시애틀에 상륙하기 위해 접근하는데도 해상 전력으로 이를 막지 못해서 시애틀 코앞에서 지대함 미사일, 그것도 미군이 사전에 배치한게 아니라 소련군이 시애틀 교두보를 지키기 위해 배치했다가 노획한 소련제 미사일로 방어할 지경이다. 이 정도면 태평양 함대 자체가 궤멸당했거나, 유럽 전선 등 다른 곳을 지원하느라 주 전력이 빠져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뜻인데 어느 쪽이든 실패인 것은 마찬가지. 미국과 유럽 전선이 주 전장이라서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다. 중국군이 시나리오에서 등장하긴 하지만, 직접 게임 화면에서 유닛을 컨트롤하여 중국군과 교전할 일은 없다. 브리핑에서 짤막하게 공산군이 극동 지역에도 공세를 시작했다고 언급하고, 세계 전황을 보여주는 지도에서 한반도에도 충돌이 벌어지고 있음을 표현한게 전부이다. ~~그리고 지도에서 전황이 변하는데 한반도가 아직도 버틴다. 역시 예비군!~~ 인도 국경부터 알래스카 만에 접경한 해안선까지, 아시아 전체가 붉은색(공산군 점령지)으로 표시되어 있다. 동아시아의 파란색(자유군 점령지)인 부분이 딱 두곳으로 하나는 일본인데 북부지역을 공격받고 있는지라 위태위태하고 또 다른 하나는 대한민국인데 바뀌어가는 전황속에서도 [[Once more unto the Breach|계속 푸른색으로 표시]]되는 것으로 보아 주한미군과 함께 '''국토사수에 성공'''한듯 하다. ~~1989년의 중국이 막 현대화된 국군 포병의 집속탄을 견뎌낼 수는 없었나보다~~ [[F-15E]] 스트라이크 이글이 너무 많이 나온다. 분명 1988년에 처음 실전배치되었는데, 작 중은 1~2년 후인 1989~1990년대이다... --한 대가 계속 도와준다고 하면 말이 맞는다-- 워싱턴 DC 핵테러 시네마틱에선 1인승 F-15E(...)가 등장하기도 한다. 정작 [[Su-27]]은 시네마틱과 컨셉 화면, 로딩 화면 중에선 잘만 등장하지만 인게임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워낙 자주 나와서 제작사도 인게임에서 구현한 것으로 착각했다고 한다. 베타 버전에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베타 버전에선 [[BMP-3]]이 구현되어 있다. 일부 인게임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했지만 정작 본편에선 [[BMP-2]]로 대체되었다. [[소비에트 마치|모 게임의 OST]]가 엄청 잘 어울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